뉴스 목록![[디지털 인사이트 2024] 송세경 KGAF 회장 "파운데이션 모델로 새로운 AI 생태계 구축해야"](https://api.rosai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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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2026.07.10
[디지털 인사이트 2024] 송세경 KGAF 회장 "파운데이션 모델로 새로운 AI 생태계 구축해야"
디지털투데이 주관 ‘AX 시대, AI 강국 도약을 말한다' 정책 간담회 열려
![[디지털 인사이트 2024] 송세경 KGAF 회장 "파운데이션 모델로 새로운 AI 생태계 구축해야"](https://api.rosai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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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 이후 국가 간 AI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AI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파운데이션 모델로 생태계 형성에 힘써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송세경 한국 생성AI파운데이션 회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AX 시대 , AI 강국 도약을 말한다' 정책 간담회에서 "대한한국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파운데이션 모델로 새로운 AI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생성 AI 경쟁력 확보에 있어 선결 조건으로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파운데이션 모델이란 비지도형 기계 학습을 통해 방대한 양의 원시 데이터로 학습된 AI 신경망을 말한다.
송 회장은 "지도학습이 특정 대상을 지목해 학습시키는 것이라면 파운데이션 모델은 비지도 학습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배우는 것"이라며 "파운데이션 모델 없이는 AI는 성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향후 생성AI 시대에 만들어질 새로운 데이터 흐름을 꼽았다.
송 회장은 "이전까지 생성AI는 '텍스트 투 텍스트'(Text to Text) 였지만, 앞으로 이미지·비디오 등 확장성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며 "데이터가 많아지면 (생성형AI는) 그 안에서 새로운 능력이 생겨난다"고 말했다.
이어 "비정형 데이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파운데이션 모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우리 AI 산업의 위기와 파운데이션 모델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현실과도 비교해 설명했다. 송 회장은 "(한국은) 머리로만 공부하고 직접 활용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10대에 지도학습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송 회장은 한국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송 회장은 "한국은 AI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져 본 적이 없다"며 "운동장이 없는데 선수를 키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올 30년을 준비하고 고민할 때"라며 "우리가 주목해야 되는 것은 AI 산업 공급망"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이 공급망 역할을 하기 위해 '패스트 팔로워' · '퍼스트 무버'로 나눠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패스트 팔로워'로서는 오픈 AI,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가 이끄는 생성형 AI 기술을 빠르게 내재화하고, '퍼스트 무버'로서는 아직 생성형 AI 기술이 전파되지 않은 국가에 한류를 전파하는 역할을 말한다.
송 회장은 "시각을 국내가 아니라 해외로 돌려야 한다"며 "생성 AI 시장의 성장성은 아시아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생성AI 포텐셜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며 "창업자 리더십·미래 산업·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넥스트 엔비디아'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디지털투데이가 창간 17 주년을 맞아 주관하고 안철수 의원(국민의힘)과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함께 개최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헥토그룹이 후원했다.
